후기 모음
제가 어렸을 때 언니랑 즐겨하던 놀이 중 하나가 실뜨기였는데,
정말 재밌었던 기억이 나요
올해 초 조카가 실뜨기의 매력에 푹 빠져서 어딜가든 실을 챙겨다니던 모습을 보며 토리와도 실뜨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그땐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얼마 전, 이야기 실뜨기라는 멋진 책을 만나서 토리도 실뜨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어딜가든 실 하나만 있으면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실뜨기 방법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3천 여 종의 방법이 있다니 놀랍더라구요
그리고 실뜨기는 다양한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의 공통의 놀이라고 하네요
실뜨기가 의사소통의 수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과 함께 제공된 핑크색 실은 좀 길어요~~
짧은 실이 필요할 때는 털실 등으로 만들어서 하는게 좋아요
첫걸음부터 난이도별로 실려있어서 실뜨기가 처음인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실뜨기를 할 수 있어요
artplay.co.kr
예술놀이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야기 실뜨기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답니다~~
책을 봐도 어렵다면,
혹은 이야기 실뜨기가 궁금하다면 동영상을 보면 된답니다
이불 속에 뜬 별
토리 혼자 동영상 보면서 쉽게 익혔어요~~
이렇게 이야기와 함께 실뜨기를 하려면
앞쪽에 나와있는 실뜨기의 기본 자세, 용어와 기호 설명 등 기본적인 설명을 꼭 먼저 읽어봐야해요
할머니와 꽃바구니
난이도는 좀 있지만 토리가 만들고 싶다고 해서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