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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원의 터 노래 가사
터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간주)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
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