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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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 103』책에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실제 책과는 사진 및 서술이 다를 수 있습니다.

돌멩이 술래잡기













   잡을 테면 잡아봐라!
돌멩이로 변신!   


「얼음 땡」을 변형한 술래잡기다. 두 명이 만나서 “돌멩이!”라고 외치고 재빨리 앉으면 술래가 잡지 못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잡기놀이의 첫 놀이로 적당하다.


놀이 기획

놀이하는 사람 : 11명 이상

놀이 공간 : 실외

놀이 시간 : 20분 이상

놀이 적합도 : 유아                   초등저                   초등고     


놀이 방법

01 술래 1명을 정한다. 나머지 사람들은 도망자다.

02 술래는 잡으러 다니고 나머지 사람들은 도망친다.

03 술래한테 잡힐 거 같으면 2명이 만나서 얼른 손을 잡고 “돌멩이!” 하고 외치면서 앉는다. 그러면 술래는 잡지 못한다.

04 술래가 돌멩이가 된 사람을 잡고 싶으면 잡으려는 돌멩이 앞에 가서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를 크게 센다. 숫자를 세는 동안 술래는 움직일 수 없다. 지목당한 돌멩이는 그 사이에 도망쳐야 한다.

05 잡힌 사람이 새 술래가 된다.



놀이 귀띔

놀이하는 사람들 수에 맞춰 적당한 놀이 구역을 정한다. 놀이하는 사람이 10명이면 대략 가로, 세로 10m 정도가 적당하다.

‘돌멩이’ 시간은 상황에 따라 없애거나 세는 숫자를 줄여도 된다.

술래를 2명 이상의 다수로 해도 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 103가지는 계속 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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