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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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음악창의교육

맴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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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메롱

 

•   : 여름

•  소주 : 여름 풍경 즐기기

•  대상연령 : 만 3세 ~ 5세

 

 

활동목표

  • 매미 소리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한다.
  • 매미의 한살이를 안다.
  • 「맴메롱」 노래 부르기를 즐기며 문답하는 노래 형식을 안다.
  • ‘매미 놀이’를 즐긴다.

 

활동자료

MP3
노래MP3 「맴메롱」  자료MP3 매미 소리(말매미, 쓰름매미, 참매미)
영상
시연영상 「맴메롱」 신체표현, 매미 놀이  자료영상 매미(말매미, 쓰름매미, 참매미)
수업자료
PT 사진 맴메롱  노랫말지·악보 「맴메롱」  활동지 매미 울음소리 파형 그리기
준비물
매미 놀이 (거미 머리띠, 색 테이프)

 

활동방법

음악 매미 동영상을 보고, 매미 소리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한다.  만 3, 4, 5세

○ 매미 소리를 탐색한다.

매미 울음소리를 들려준다.

 

- 무슨 계절이 생각나나요?

- 무슨 소리인가요?

- 매미를 직접 본 적이 있나요?

 

말매미, 쓰름매미, 참매미 동영상을 본다.

 

- 매미 종류에 따라 생김새도 울음소리도 다 달라요.

- 내가 많이 들었던 울음소리는 어떤 매미 소리인가요?

- 매미는 왜 저렇게 큰 소리로 울까요?

- 매미는 수컷만 운대요. 수컷이 암컷을 부르느라 우는 거예요. 또 적이 나타나면 겁을 주기 위해 큰 소리로 운대요.

- 만약 여름에 매미 소리가 없다면 어떨까요?

- 말매미 소리를 흉내내 볼까요.

- 쓰름매미 소리를 흉내내 볼까요.

- 참매미 소리를 흉내내 볼까요.

귀띔 매미가 우는 이유 매미는 수컷만 운다. 멀리 있는 암컷을 가까이 다가오도록 유인하기 위해서 운다고 한다. 또 적을 위협하기 위해서도 큰 소리로 운다.
말매미 한국에 사는 매미 중 크기가 가장 큰 종으로, 플라타너스나 버드나무 등이 있는 낮은 지대의 벌판에 서식한다. 나무에 기생해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찌르르르’하고 길게 이어서 폭포수와도 같은 소리를 내며 운다.
쓰름매미 몸통 가운데에 팔자 무늬가 있고 배 쪽은 검은 갈색이다. 날개는 투명하고 적자색으로 광택이 난다. 대개 평지로부터 약 300m의 야산에 서식하며 산지에는 서식하지 않는다. 낮은 곳보다는 높은 곳을 좋아하고 주위가 탁 트인 곳을 좋아한다. “쓰-름 쓰-름”을 반복하며 운다. 전봇대나 건물 벽에 앉아 울기도 하는데, 한 마리가 울기 시작하면 근처의 다른 수컷들도 따라 운다.
참매미 대부분의 참매미는 머리와 가슴의 테두리나 무늬가 녹색을 띄는 것이 보통이다. 뽕나무·오동나무·벚나무·감나무·배나무 등에 기생하며 수액을 빨아먹고 산다. 날아다니는 시간보다는 굵은 나뭇가지나 줄기에 앉아 쉬는 시간이 많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매미의 울음소리로 “끄-” 또는 “지-”하는 소리로 시작해 소리가 커지면 “맴맴맴-맴”소리를 내며 운다. 여러 번 반복하며 울다가 “맴”하면서 울음을 그친다. 울 때는 날개를 약간 벌리고 배를 위로 올리면서 소리를 내고 울음을 그치면 바로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 매미 울음소리의 파형을 그린다. 만 4, 5세

- 매미의 울음소리를 듣고 울음소리의 파형을 그린다.

- 손으로 그려진 파형을 따라가며 매미의 울음소리를 표현해 본다.

 

○ 매미 울음소리를 흉내내며 합창한다.

말매미, 쓰름매미, 참매미 모둠을 나누어 매미 소리를 내며 합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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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매미의 한살이에 대해 알아본다.  만 4,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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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메롱

 

- 매미는 나뭇가지 속에 알을 낳아요.

-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나무에서 떨어져 땅속으로 들어가요. 땅속에서 2~5년을 살지요. 자그만치 17년을 땅속에서 사는 매미도 있어요. 애벌레는 다른 곤충이나 새가 공격하면 도망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땅 속에서 숨어 사는 거예요.

- 땅속에 숨어 살지만 다른 곤충의 공격을 받아서 많은 애벌레는 죽게 돼요.

- 끝까지 살아남은 애벌레는 마침내 매미가 되기 위해서 나무로 기어올라가요.

- 높은 곳에 올라간 매미는 애벌레의 껍질을 벗어요. 이것을 ‘우화’라고 해요.

- 껍질을 벗은 수컷 매미는 짝짓기를 하려고 암컷 매미를 불러요. 그것이 바로 매미 울음 소리예요. 짝짓기를 하고 나면 암컷이 나뭇가지 속에 알을 낳지요.

- 2~5년을 땅속에 살았던 애벌레는 매미가 돼서는 겨우 한 달밖에 못 산대요.

 

귀띔 매미의 한살이 매미는 알⟶ 유충⟶ 매미가 된다. 번데기 시기를 거치지 않는데 이것을 불완전변태라고 한다. 매미의 애벌레는 알에서 깨면 나무에서 떨어져 땅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땅속에서 나무뿌리의 수액을 먹으며 2~5년을 산다. 미국에는 땅속에서 17년을 살다가 나타나기 때문에 ‘17년 매미’라고 불리는 종류도 있다. 땅속에 살던 유충이 나무로 올라와 허물을 벗으면 비로소 우리가 보는 매미가 된다. 이렇게 매미가 된 후 한 달 정도 살면서 짝짓기를 하고 죽는다.
천적 거미, 사마귀, 말벌, 개미 등인데 나무에서 땅속으로 들어갈 때, 땅속에서 살아갈 때, 다시 나무로 올라가는 과정, 허물 벗는 과정에서 다른 곤충들의 공격을 받는다. 무수한 매미 알 중에서 우화해서 짝짓기까지 하는 매미는 아주 적은 숫자에 그친다.

 

 

음악 「맴메롱」 노래놀이 활동을 한다.  만 3, 4, 5세

○ 노래를 탐색한 후, 노래 부른다.

 

○ 묻고 답하며 노래 부른다.

짝꿍과 묻고 답하며 불러 보고 모둠으로 나누어 주고받는 활동으로 확장시킨다.

 

○ 짝꿍끼리 미지기하면서 노래 부른다.

짝꿍과 손을 잡고 돌다가 묻고 답하는 부분에서 미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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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띔 미지기 풍물놀이 판굿의 하나로 두 줄로 마주 보고서 한 쪽이 전진하면 상대방은 거리를 유지하면서 물러나고, 반대로 물러난 쪽이 전진하면 상대방이 물러나는 것을 말한다.

 

○ 노랫말을 바꿔 부른다.

앞에서 탐색했던 매미 소리로 노랫말을 부른다. 예를 들어 ‘찌르 찌르 찌르르’나 ‘쓰름 쓰름 쓰으름’ 등으로 바꿔 부른다.

 

○ 신체표현을 하며 노래 부른다.

2명의 유아가 짝이 되어 하는 신체표현으로 노랫말에 맞는 신체표현을 찾아서 율동을 만든다.

신체 대집단으로 ‘매미 놀이’를 한다.  만 4, 5세

○ ‘매미 놀이’를 한다.

천적을 피해 매미가 되는 과정을 놀이로 표현한다.

맴메롱

- 매미와 거미 두 모둠으로 나눈다. 거미의 수가 매미 보다 적어야 놀이가 재미있다.

- 거미가 움직이는 구역(사각형)을 바닥에 표시한다. 그리고 거미 머리띠를 써서 매미와 구분한다.

- ‘매앰 매앰 맴메롱 여름에 맴메롱’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놀이를 시작한다. 이때 ‘메롱’ 동작을 하면서 서로 놀린다.

- 매미가 거미 구역을 왔다 갔다 지나간다.

- 매미가 단 한 명이라도 5회 왕복하면 매미가 이긴다. 3회 왕복을 못하면 거미가 이긴다.

- 거미가 이긴 경우에는 왕복 횟수가 적은 순서대로 거미가 돼서 놀이를 계속한다.

 

영상 매미 놀이 시연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 ‘매미 변형 놀이’를 한다.

- 매미 모둠, 거미 모둠으로 나눈다.

- 바닥에 거미 구역을 4곳 정도 그린다.

- 거미 구역에는 단계별로 1부터 4명까지 거미들이 지키고 선다.

- 매미는 거미 구역을 통과해서 도착 지점에 도착한다. 한 명이라도 도착 지점에 도착하면 매미가 이긴다.

- 도착하는 사람이 없으면 거미가 이긴다. 공수를 바꿔서 놀이를 계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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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띔 거미 머리띠 부직포(색지)와 고무줄을 이용하여 거미 머리띠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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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리한다.

- 매미의 한살이에 대해 설명할 수 있나요?

- 전래동요 「맴메롱」을 신체표현하면서 부를 수 있나요?

 

 

활동설명

「맴메롱」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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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맴메롱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맴메롱」 신체표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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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맴메롱 신체표현 시연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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