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타령
새소리타령
• 주제 : 동물과 우리의 생활
• 소주제 : 동물과 함께 하는 즐거움 느끼기
• 대상연령 : 만 4세 ~ 만 5세
활동목표
- 새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관심을 갖는다.
- 제비, 까마귀, 까치, 종달새, 꾀꼬리의 특징과 옛이야기를 알아보고 새들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 ‘새소리 대화’를 통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새소리타령｣ 손뼉놀이를 즐긴다.
- ‘절구통 앉기 놀이’와 ‘애벌레 잡기’ 놀이를 즐긴다.
활동자료
활동방법
이야기나누기 새의 생태에 대해 알아본다. 만 4, 5세
○ 새의 생김새를 관찰한다.
- 새를 본 적이 있나요? 어디서 보았나요? 새를 가까이에서 보니 어땠나요?
- 이 새들의 생김새가 똑같은 점은 무엇인가요? 생김새 중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 발은 몇 개인가요? 발가락은 어떻게 생겼죠? 왜 그런 모양일까요?
- 새는 어떻게 다닐까요?
- 입은 어떻게 생겼나요? 다른 동물들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왜 그렇게 생겼을까요?
- 새의 입을 뭐라고 하죠?
○ 새들의 생태에 대해 알아본다.
- 새는 어떤 집에 살까요?
- 새들은 손도 다리도 없는데 어떻게 저런 집을 지었을까요?
- 새의 집을 뭐라고 하죠?
- 새는 어떻게 태어날까요?
- 저런 알을 본 적이 있나요?
- 어떻게 하면 알 속에서 새끼가 태어날까요?
- 새들은 무엇을 먹을까요?
- 새들은 대개 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고 또 열매들을 쪼아 먹어요.
○ 철새와 텃새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를 한다.
- 새 중에는 철따라 이사를 갔다가 다시 살던 곳으로 돌아오는 새가 있어요. 이런 새를 ‘철새’라고 해요. 제비, 꾀꼬리, 뻐꾸기, 기러기, 두루미 등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예요.
- 철새들과 반대로 이사하지 않고 한 곳에서만 사는 새가 있어요. 이런 새를 ‘텃새’라고 해요. 까치, 까마귀, 종달새, 참새, 꿩, 올빼미 등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텃새예요.
이야기나누기 제비, 까마귀, 까치, 종달새, 꾀꼬리에 대해 알아본다. 만 4, 5세
○ 제비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제비 울음소리를 들려준다.
- 무슨 새의 울음소리일까요? 울음소리를 흉내내 볼까요.
- 예전에 제비는 사람들 지붕 밑에 집을 짓고 사는 아주 흔한 새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환경오염 때문에 보기 힘든 새가 됐어요.
- 제비의 깃털은 어떤 색인가요?
- 제비는 파리, 딱정벌레, 매미, 벌, 잠자리, 모기 등 곤충을 주로 먹어요.
- 제비가 나오는 옛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흥부 놀부
전래이야기 / 국악놀이연구소
옛날, 어느 마을에 흥부와 놀부 형제가 살았어.
동생 흥부는 마음씨가 곱고 착했지만, 형 놀부는 마음씨가 아주 고약했대.
어느 날 제비 한 쌍이 흥부네 집에 날아와서 지붕 밑에 집을 짓고 새끼를 낳았어. 근데 어미 제비가 없는 새에 구렁이가 제비 새끼를 잡아먹으려는 거야. 도망치려던 제비 새끼가 땅으로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어. 이것을 본 흥부가 구렁이를 쫓아내고 제비 새끼의 다리를 고쳐주었지.
이 제비가 가을에 강남으로 떠났다가 다음 해 봄에 박씨를 물어다 줬어.
그 박씨를 심었더니 커다란 박이 주렁주렁 열렸지.
그 박을 톱으로 썰었더니, 아니 이게 웬일이야, 박 속에 금은보화가 가득 든 게 아니겠어?
흥부네는 좋아라고 노래를 부르고, 놀부는 배가 아파서 죽을 지경이었지.
그 다음엔 어떻게 됐는지, 다 알지?
영상 흥부놀부 동화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 제비는 가을에 어디로 날아갔나요? 언제 돌아왔나요?
- 제비는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에 따뜻한 나라로 날아갔다가 봄이 되면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지요. 흥부놀부이야기는 제비가 철새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네요.
②먹이: 파리, 딱정벌레, 매미, 벌, 잠자리, 모기 등, 곤충류를 주로 먹는다.
③서식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새였는데 지금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시골에서도 보기 어려운 편이다.
④철새·텃새: 봄·여름 철새
⑤특징: 귀소성이 있어 여러 해 동안 같은 지역으로 돌아오는 일이 흔하다.
○ 까마귀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까마귀 울음소리를 들려준다.
- 무슨 새의 울음소리일까요? 울음소리를 흉내내 볼까요.
- 까마귀의 깃털은 어떤 색인가요?
- 까마귀는 죽은 동물의 시체를 먹기도 하고, 음식물 찌꺼기도 먹고, 곤충도 잡아먹어요.
- 까마귀는 죽을 때까지 이사 다니지 않고 한 지역에서만 사는 텃새예요.
- 까마귀가 나오는 옛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까마귀와 약밥
삼국유사 / 국악놀이연구소
옛날, 신라 때 이야기야.
어느 정월대보름날 까마귀와 쥐가 임금님 앞에 나타났어.
쥐가 “까마귀를 따라가 보시오.”라고 했대.
임금님이 까마귀를 따라 산속으로 갔더니 한 노인이 나타나 편지를 주었어.
거기에는 ‘당장 거문고 상자를 쏘시오!’라고 적혀 있었어.
왕이 급히 궁궐로 돌아와서 거문고 상자를 화살로 쏘았지.
세상에나! 그곳에 왕비와 중 한 명이 임금을 죽이려고 숨어 있었대.
까마귀 때문에 왕이 죽을 고비를 넘긴 거지.
그때부터 정월대보름을 까마귀 날로 정하고 까마귀를 닮은 검은색 약밥을 지어 제사를 지냈대.
영상 까마귀와 약밥 동화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 약밥을 먹어 본 적이 있나요?
- 왜 까마귀를 위해 제사를 지냈을까요?
- 까마귀는 죽은 동물을 쪼아 먹기 때문에 기분 나쁜 새로 여기고 있어요. 하지만 옛날에는 마을을 지켜주는 좋은 새로 생각했대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짓고 까마귀를 위해 제사를 지냈던 거예요.
까마귀 ①생김새: 몸 전체가 검은색을 띈다. 부리는 굵고 날카로우며 약간 휘어 있다.
②먹이: 죽은 동물의 사체나 음식물 찌꺼기, 그리고 곤충도 잡아먹는 잡식성 조류다.
③서식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④철새·텃새: 텃새
⑤특징: 까마귀 무리는 리더가 없는 단순한 집합체인데, 이를 빗대 ‘오합지졸(烏合之卒)’이라는 말이 생겼다.
까마귀를 위해 왜 제사를 지냈을까?
까마귀는 사체를 먹기 때문에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흉조로 여긴다. 하지만 삼국유사에 실린 ‘까마귀와 약밥’ 고사는 예전에 우리 조상이 까마귀를 흉조가 아니라 미래를 예언하는 신성한 새로 여겼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이는 삼족오(三足烏, 발이 세 개인 까마귀) 전설에서도 엿볼 수 있다.
○ 까치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까치 울음소리를 들려준다.
- 무슨 새의 울음소리일까요? 울음소리를 흉내내 볼까요.
- 까치의 깃털은 어떤 색인가요?
- 까치는 쥐 같은 작은 동물, 곤충, 나무 열매, 고구마, 감자 등을 먹어요.
- 까치는 까마귀처럼 텃새예요.
- 까치가 나오는 옛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치악산의 은혜 갚은 까치
전래이야기 / 국악놀이연구소
“깍깍깍!”
커다란 구렁이한테 새끼 까치가 잡아먹히려는 것을 보고 지나가던 선비가 구렁이를 죽여서 새끼까치를 구해줬어.
그날 밤, 선비가 잠을 자고 있는데 큰 구렁이가 나타나서 선비의 몸을 칭칭 감는 게 아니겠어.
“나는 낮에 네가 죽인 구렁이의 부인이다. 만약 저 산속의 종이 세 번 울리면 살려 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이겠다.”
그 때 멀리서 종소리가 세 번 울렸어. 선비는 겨우 살아나게 되었지.
근데 한밤중에, 도대체 누가 산 속의 종을 울렸을까?
다음날 선비가 산 속에 가봤더니 까치들이 종 밑에 피를 흘린 채 죽어 있었대. 어미 까치들이 죽을 때까지 머리를 부딪쳐 쇠종을 울린 거야.
이때부터 그 산을 ‘까치 산’이라고 해서 치악산이라고 불렀대.
영상 치악산의 은혜갚은 까치 동화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 까치들은 왜 자기가 죽을 때까지 쇠종에 머리를 부딪쳤을까요?
- 옛날 사람들은 까치를 ‘은혜를 갚는’ 새라고 생각했어요. 또 ‘아침에 까치가 울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처럼 기쁜 소식을 알려주는 새라고 생각했어요.
- 까치는 텃새이기 때문에 늘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새에요. 그래서 까치와 관련된 옛이야기가 많아요. 그리고 작호도처럼 그림으로도 많이 그렸어요.
②먹이: 식성은 잡식성이어서 쥐 따위의 작은 동물을 비롯하여 곤충, 나무 열매, 곡물, 감자, 고구마 등을 닥치는 대로 먹는다.
③서식지: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고 있다.
④철새·텃새: 텃새
⑤특징: 까치는 경계심이 높아서 낯선 사람 등을 보면 우는데, 이것을 사람들은 손님이 오는 것을 까치가 반긴다고 해서 길조로 여겼다.
작호도(鵲虎圖) 생활주제 동식물과 자연 중 호랑장군을 참조한다.
○ 종달새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종달새 울음소리를 들려준다.
- 무슨 새의 울음소리일까요? 울음소리를 흉내내 볼까요.
- 종달새는 종다리랑 같은 말이에요.
- 종달새의 깃털은 어떤 색인가요?
- 종달새는 식물의 씨앗을 먹거나 곤충들을 잡아먹어요.
- 종달새는 까마귀, 까치처럼 텃새예요.
- 종달새가 나오는 옛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농부와 종달새
전래이야기 / 국악놀이연구소
보리밭에 사는 새끼 종달새가 집에 돌아온 엄마 종달새한테 말했어.
“우리 빨리 이사 가요. 오늘 농부랑 아들이 다녀갔어요.”
“뭐라 하든?”
“농부가 ‘보리가 다 익었구나. 내일은 이웃 사람들을 불러 보리를 베야겠다.’라고 했어요.”
“아직 멀었다.”
다음날 다시 새끼 종달새가 말했어.
“아까 농부가 ‘내일은 친구들을 불러서 보리를 베야겠다.’라고 했어요.”
“걱정마라. 아직도 멀었다.”
그 다음날이었어.
“이번엔 농부가 아들한테 ‘내일은 우리끼리라도 보리를 베자.’라고 했어요.”
“어서 이사 가자! 남을 믿지 않고 직접 하려는 걸 보니 내일은 틀림없이 보리를 벨 모양이다.”
그리고 종달새 가족은 보리밭에서 멀리 이사를 갔대.
영상 농부와 종달새 동화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 종달새 가족은 어디서 살고 있나요?
- 엄마 종달새가 왜 이사를 가자고 했나요?
- 종달새는 주로 논, 밭, 풀밭 등에 집을 짓고 살아요.
②먹이: 식물의 씨앗이나 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③서식지: 논, 밭, 풀밭 등에서 서식하며, 겨울철엔 무리를 지어 다닌다.
④철새·텃새: 텃새
⑤특징: 농약 등의 피해로 수가 점차 줄어들어 근래에는 찾아보기 어렵다. 보호조이다.
○ 꾀꼬리의 생김새와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꾀꼬리 울음소리를 들려준다.
- 무슨 새의 울음소리일까요?
- 왜 예쁜 목소리를 ‘꾀꼬리 같다’고 할까요?
- 울음소리를 흉내내 볼까요.
- 꾀꼬리의 깃털은 어떤 색인가요?
- 꾀꼬리는 매미, 메뚜기, 잠자리 같은 곤충과 산딸기, 산포도 같은 나무 열매를 먹어요.
- 꾀꼬리는 겨울에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갔다가 다음해 4~5월경에 우리나라로 이사를 오는 철새예요.
- 꾀꼬리가 나오는 옛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황조가
전래이야기 / 국악놀이연구소
고구려 유리왕에게는 사랑하는 왕비가 있었어.
중국에서 온 치희라는 왕비였어.
하루는 유리왕이 사냥을 나갔는데, 치희가 다른 왕비에 의해 쫓겨나게 됐대.
뒤늦게 왕이 쫓아갔지만 치희는 강을 건너 자기 나라로 돌아가 버렸지.
왕은 너무 슬펐어.
그 때 두 쌍의 꾀꼬리가 다정하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이런 시를 지었대.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운 이내 몸은
누구와 함께 돌아갈꼬?
영상 황조가 동화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 유리왕이 지은 시를 ‘황조가’라고 해요. 황조는 꾀꼬리를 뜻하는 말이예요.
- 고구려 유리왕은 왜 꾀꼬리를 보고 ‘황조가’를 지었나요?
②먹이: 매미, 메뚜기, 잠자리 등의 곤충과 거미류, 그리고 버찌, 산딸기, 산포도 등, 곤충과 열매를 두루 먹는다.
③서식지: 꾀꼬리는 심산오지에서 도시의 공원에 이르기까지 도처에서 서식한다.
④철새·텃새: 여름 철새
⑤특징: 울음소리가 매우 맑고 고우며 모양도 아름다워 예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음악 ‘새소리 대화’를 하고 ｢새소리타령｣ 손뼉놀이를 한다. 만 4, 5세
○ 노래를 탐색한 후, 노래 부른다.
- 노래에서 제비소리를 어떻게 표현했죠? 여러분들이 흉내 낸 제비소리와 비슷한가요?
- ‘이기리길 저기리길 콩콩 찧는다 절구통’은 특별한 뜻이 없이 신나게 부르기 위해서 넣은 노랫말이에요. 옛날 노래에는 이런 노랫말이 많은데, 이런 걸 ‘여음구’라고 해요.
- ｢새소리타령｣은 여러 새들의 새소리를 흉내낸 노래예요. ‘타령’은 노래의 옛말이에요.
○ ‘새소리 대화’를 한다.
- 내가 제비라면 슬픈 때 어떻게 표현할까요? 기쁠 때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배가 고플 때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 친구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제비의 울음소리 ‘비리고 배리고’만으로 대화를 나눠 볼까요.
- 친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들었나요? 어떤 말을 하는 것 같았나요? 그 말을 듣고 어떻게 대답해줬나요?
○ 짝을 지어 손뼉놀이를 하며 노래 부른다.
영상 새소리타령 짝꿍 손뼉놀이 시연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음악 ｢새소리타령｣ 놀이를 한다. 만 4, 5세
○ 대집단으로 ‘절구통 앉기’ 놀이를 한다.
- 제비, 까마귀, 까치, 종달새, 꾀꼬리 다섯 모둠으로 나눈다. (인원수에 따라서는 서너 모둠으로 나눠도 된다.)
- 모두 원을 그리고 쪼그려 앉아서 노래를 부른다.
- 노래 중에 자기 모둠의 새가 나오면 그 모둠은 원 안으로 들어가 새 울음소리를 내며 새 춤을 춘다.
- ‘이기리길 저기리길 콩콩 찧는다 절구통’에서는 모두 원 안으로 한 발, 원 뒤로 한 발 뛰고 ‘콩콩 찧는다’에서 제자리에서는 콩콩 뛴다.
- ‘절구통’에서는 동시에 앉는다.
○ 대집단으로 ‘애벌레 잡기’ 놀이를 한다.
- 원으로 둘러선다. 원 안에 애벌레 인형 3~4개를 놓는다.
- 새처럼 날갯짓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원으로 돈다.
- 위의 ‘절구통 앉기’ 놀이처럼 ‘이기리길 저기리길 콩콩 찧는다’에서는 뛰다가 ‘절구통’ 부분에서 재빨리 애벌레(먹이)를 집는다.
- 놀이를 반복해서 진행 한 후 가장 많이 애벌레를 잡은 사람이 이기는 놀이다.
- 이 놀이는 모둠으로 해도 된다.
영상 애벌레잡기 놀이 시연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리한다.
- 새들의 생김새나 특징들에 대해 알게 되었나요?
-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새소리로 대화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확장활동
미술 대나무 새피리를 만들어 분다. 만 4, 5세
대나무 새피리를 만들어서 분다.
- 새소리가 난다고 해서 ‘대나무 새피리’라고 해요. 옛날 아이들은 이렇게 소리가 나는 악기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 놀았어요.
- 새피리의 가는 대나무통을 입에 대고 불어 보세요. 새소리와 비슷한가요? 대나무 끝에 손가락을 대고 뗐다 붙였다 하며 불어 보세요. 새소리와 더 비슷해졌나요?
- 새피리를 이용해서 짝꿍과 대화를 나눠 보세요.
활동설명
● 「새소리타령」 악보
MP3 새소리타령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