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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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갑니다

04

소풍 갑니다

 

•   : 봄

•  소주 : 따듯한 봄 지내기

•  대상연령 : 만 3세 ~ 만 4세

 

 

활동목표

  • 「소풍 갑니다」 노래를 부르며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긴다.
  • 「소풍 갑니다」에 추임새를 넣어 불러봄으로써 추임새에 대해 안다.
  • 「소풍 갑니다」에 맞춰 리듬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

 

활동자료

MP3
노래MP3 「소풍 갑니다」
영상
시연영상 「소풍 갑니다」 신체표현
수업자료
PT 사진 소풍 갑니다  노랫말지·악보 「소풍 갑니다」  활동지 즐거운 봄 소풍
준비물
탬버린, 트라이앵글, 색연필, 사인펜 등

 

활동방법

음악 「소풍 갑니다」 노래놀이 활동을 한다.  만 3, 4세

○ 노래를 탐색한 후, 노래 부른다.

- 봄 소풍을 가봤나요?

- 봄 소풍이 여름 소풍, 가을 소풍, 겨울 소풍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 손뼉치기를 하며 노래 부른다.
소풍 갑니다 손뼉치기소풍 갑니다 손뼉치기

 

○ 손뼉치기와 추임새를 넣어 노래 부른다.

- 노래나 탈춤에서 관객들이 하는 ‘추임새’에 대해 알고 있나요?

- 추임새는 ‘좋다’, ‘좋지’, ‘으이’, ‘얼씨구’ 등의 소리로 노래를 더욱 신나게 하는 것이에요.

- 「소풍 갑니다」를 손뼉치기와 추임새를 넣어 노래 불러 볼까요.

- 추임새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자기가 내고 싶은 소리를 내는 것이에요. 하고 싶은 추임새가 있나요?

- 추임새는 우리나라 음악의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예요. 노래를 부르는 사람과 노래를 듣는 사람이 서로 신을 내는 것이에요.

소풍 갑니다 손뼉치기와 추임새소풍 갑니다 손뼉치기와 추임새

 

귀띔  추임새 ‘추어주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추어주다’는 ‘정도 이상으로 칭찬해 주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노래나, 연행의 군데군데에서 관객 혹은 고수가 ‘좋다’, ‘좋지’, ‘으이’, ‘얼씨구’ 등의 소리를 내서 흥을 돋우는 것을 말한다. 소리의 빈 곳을 메우거나 청중이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 우리나라 음악(혹은 연행예술)의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다. 이는 연행자와 관객이 서로 조응하면서 함께 ‘예술적 완성’을 이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리듬악기를 연주하며 노래 부른다.

두 모둠으로 나누어 신체악기의 리듬을 탬버린이나, 트라이앵글 등 다양한 리듬악기로 연주한다.

소풍 갑니다 리듬악기 연주소풍 갑니다 리듬악기 연주

 

○ 신체표현 활동을 한다.

유아와 노랫말에 맞는 신체표현 활동을 만들어 본다.

 

○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리한다.

- 우리 민족의 음악에서 추임새가 무엇인지 알았나요?

- 「소풍 갑니다」를 추임새를 넣어 부를 수 있나요?

 

 

활동설명

「소풍 갑니다」 악보

 

MP3 소풍 갑니다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소풍 갑니다」 신체표현 예시
소풍 갑니다 신체표현 도해

 

영상 소풍 갑니다 신체표현 시연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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