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목표

• 황토, 점토, 배양토, 모래 등 여러 흙을 관찰하고 흙의 쓰임새에 대해 알아본다.
• 흙 그림을 그린다.
• ‘흙 뺏기 놀이’를 즐긴다.
• ｢두껍아 두껍아｣ 노래를 부르며 흙놀이를 즐긴다.

 

활동자료

 

활동방법

과학 여러 흙을 관찰하고, 흙의 쓰임새에 대해 알아본다.  만 4, 5세

○ 다양한 흙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무슨 사진인가요?

- 색깔은 어떤가요? 알갱이의 크기는 어떤가요?

- 우리 주변에는 색깔도 다르고 크기도 다른 많은 흙이 있어요.

- 만약 흙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 황토, 점토, 배양토, 모래를 관찰한다.

황토, 점토, 배양토, 모래를 제시한다.

- 황토를 본 적 있나요? 어디에서 보았죠? 색깔이 어떤가요? 만져 봤을 때 어떤 느낌인가요?

- 점토를 본 적 있나요? 어디에서 보았죠? 색깔이 어떤가요? 만져 봤을 때 어떤 느낌인가요?

- 화분에 담는 흙을 본적이 있나요? 색깔이 어떤가요? 만져 봤을 때 어떤 느낌인가요?

- 모래를 본적이 있나요? 어디에서 보았죠? 색깔이 어떤가요? 만져 봤을 때 어떤 느낌인가요?

- 알갱이가 가장 작은 것은 어떤 것인가요? 가장 굵은 것은 어떤 것인가요?

- 흙과 모래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 물음표 상자 안의 흙을 만져보고 어떤 흙인지 맞춘다.

4개의 물음표 상자 안에 황토, 점토, 배양토, 모래를 넣어둔다. 한 명씩 상자 안에 손을 넣어 흙을 만져본다.

- 황토가 들어 있는 상자는 어떤 것일까요? 황토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상자 앞에 서 볼까요.

-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흙을 만져 볼 때 느낌이 어땠나요?

- 황토가 맞았나요? 물음표 상자 안의 흙은 어떤 흙인가요?

 

○ 흙의 쓰임새를 알아본다.

- 무슨 흙이 사용되었나요?

- 우리나라의 옛날 초가집은 대부분 황토로 지었어요. 황토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찰져서 굳으면 아주 단단해지기 때문이에요.

- 테니스장 바닥에는 황토를 깔아요. 황토 알갱이가 아주 작아서 공이 잘 튀기 때문이에요.

- 점토는 그릇을 만들 때 사용하는 아주 끈끈하고 부드러운 흙입니다. 점토로 빚은 후 불에 구워서 장독, 도자기, 접시 같은 그릇을 만들죠.

- 흙에다 나뭇가지나 음식 썩은 것들을 넣어서 영양분이 풍부하게 만든 흙을 배양토라고 해요. 배양토에서는 꽃이나 나무가 쑥쑥 자라요. 배양토는 화분의 흙으로 사용해요. 또 논이나 밭도 배양토로 만들어요.

- 집이나 빌딩은 모래에 시멘트를 섞어서 지어요. 시멘트는 본드처럼 모래를 딱딱하게 굳게 만들어주거든요.

- 학교운동장에도 모래가 깔려 있어요. 넘어져도 다치지 않고, 알갱이가 굵어서 빗물이 잘 빠지기 때문이에요.

- 흙과 모래의 다른 쓰임새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미술 흙 그림 그리기를 한다.  만 3, 4, 5세

- 흙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흙 그림을 그려 봐요.

 

 

바깥 흙 뺏기 놀이를 한다.  만 4, 5세

 

 

바깥 ｢두껍아 두껍아｣ 노래를 부르며 흙놀이(모래놀이)를 한다.  만 3, 4, 5세

○ ｢두껍아 두껍아｣ 노래를 탐색하고 노래를 부른다.

- 두꺼비를 본 적이 있나요? 두꺼비는 우리나라 개구리 중에서 가장 큰 개구리로, 생김새가 넓적한 개구리예요.

- ｢두껍아 두껍아｣는 흙이나 모래 속에 한 손을 넣고 다른 손으로 다독다독 두드리면서 부르는 노래예요. 그러다가 흙이 무너지지 않게 손을 빼내면 넓적한 두꺼비집이 생기게 되죠.

 

○ 노래를 부르며 두꺼비 집 만들기를 한다.

 

○ ‘딴딴’ 부분을 스타카토로 노래 부른다.

- 두꺼비집이 정말 딴딴해지게 ‘딴딴’부분에서 스타카토로 끊어서 노래 불러 볼까요.

 

 

 

활동설명

● 「흙놀이」 악보

 

MP3 두껍아 두껍아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