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별명을 지어요
내 몸의 별명을 지어요
• 주제 : 나의 몸과 마음
• 소주제 : 내 몸의 구조와 기능 알기
• 대상연령 : 만 3세 ~ 만 5세
활동목표
- 내 몸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 내 몸의 신체부위에 별명을 짓고, 운율을 넣어 말장단 놀이를 즐긴다.
- 내 몸에게 편지를 써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다.
활동자료
활동 방법
미술 전신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내 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만 3, 4, 5세
○ 나의 전신 그림을 그린다.
짝을 지어 자기 몸의 본을 뜬 후 색종이 붙이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해 자신의 전신 그림을 완성한다.
○ 나의 전신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 전지에 꾸며진 내 모습과 실제 내 모습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내 몸 중에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나요? 왜 그런가요?
음악 ‘내 몸 말장단 놀이’를 한다. 만 3, 4, 5세
○ 몸의 신체부위에 별명을 짓는다.
신체부위 별로 생김새, 구조, 역할,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어울리는 별명을 짓는다.
- 우리 신체 중 머리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만약 머리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 머리에 어울리는 별명을 붙여볼까요.
머리 | 쏙쏙이 |
---|---|
어깨 | 으쓱이 |
가슴 | 콩쾅이 |
배 | 불룩이 |
엉덩이 | 뿡뿡이 |
다리 | 길쭉이 |
발 | 뚜벅이 |
○ ‘내 몸 말장단 놀이’를 한다.
앞에서 지은 별명을 이용해서 말장단 놀이를 한다. 교사가 먼저 하면 유아들은 따라한다.
익숙해지면 속도를 바꾸거나(점점 빠르게), 별명을 바꾸거나, 새로운 신체부위 말장단을 만들어서 놀이를 계속한다.
○ 짝을 지어 ‘내 몸 말장단 놀이’를 한다.
짝을 지어 앉는다. 교사가 말장단을 먼저 하면 이를 따라하면서 짝꿍과 신체표현 활동을 한다.
영상 내 몸의 별명을 지어요 내 몸 말장단 놀이 시연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 대집단으로 ‘내 몸 말장단 놀이’를 한다.
- 교사가 소고채 같은 리듬악기를 이용해 휘모리장단 꼴을 연주한다.
- 유아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 리듬악기 연주가 멈추면 두 명씩 짝을 지어 마주 보고 선다.
- 교사가 먼저 말장단을 한다. 이를 듣고 난 뒤 유아들은 교사가 제시한 말장단을 따라하며 놀이를 한다.
- 똑같은 방법으로 놀이를 계속한다.
언어 내 몸에게 편지를 쓴다. 만 5세
○ 내 몸에게 편지를 쓴다.
내 몸에게 고마웠던 일, 미웠던 일, 바라는 일, 미안했던 일 등을 편지로 쓴다.
○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무리한다.
- 내 몸에 대해 새롭게 느낀 점이 있나요?
- 내 몸을 소중하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