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온다 펑펑
눈이 온다 펑펑
• 주제 : 겨울
• 소주제 : 겨울 놀이 즐기기
• 대상연령 : 만 3세 ~ 만 5세
활동목표
- 눈을 뜻하는 다양한 단어들을 알아보고 눈이 주는 좋은 점과 피해를 안다.
- 「눈이 온다 펑펑」의 박자를 살려 다양한 방법으로 노래 부르기를 즐긴다.
- 종이 눈놀이를 즐긴다.
활동자료
활동방법
이야기나누기 눈을 뜻하는 다양한 단어들을 알아보고 겨울 눈놀이와 눈이 주는 피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만 4, 5세
○ 눈에 대한 단어들을 알아본다.
- 눈을 뜻하는 많은 단어들이 있어요. 어떤 단어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함박눈은 작은 솜처럼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을 뜻해요.
- 싸락눈은 쌀알처럼 작게 얼어서 내리는 눈을 말해요. 싸라기눈이라고도 해요.
- 진눈깨비는 비와 함께 내리는 눈이에요. 진눈깨비를 맞아본 적이 있나요?
- 바람과 함께 눈이 몰아치는 것을 눈보라라 하지요.
- 대설은 눈이 아주 많이 오는 것을 뜻해요. 일기예보에서 ‘대설주의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 눈꽃은 어떤 꽃을 말할까요? 나뭇가지에 쌓인 눈을 보고 ‘꽃이 핀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 눈이 꼭 있어야 할 수 있는 눈놀이에 대해 알아본다.
- 눈이 꼭 있어야 할 수 있는 겨울놀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만약 겨울에 눈이 없다면 어떨까요?
○ 눈이 주는 피해에 대해 알아본다.
- 눈은 눈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지만 여러 가지를 피해를 주기도 해요.
음악 「눈이 온다 펑펑」 노래놀이 활동을 한다. 만 4, 5세
○ 노래를 탐색한 후, 노래 부른다.
- ‘펏들펏들’은 ‘퍼들퍼들’을 세게 발음한 거예요. 눈이 바람에 날려서 퍼들거리면서 내리는 모습을 말해요.
- ‘싸락싸락’은 ‘사락사락’을 세게 발음한 거예요. 들릴 듯 말 듯 눈이 가볍게 내리는 소리를 말해요.
- ‘펑펑’은 눈이 많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말해요.
- 눈이 왜 쌀가루였으면 좋겠다고 할까요?
- 만약 눈이 하늘에서 내리는 쌀가루라면 떡국도 해먹고, 떡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겠지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실컷 먹고도 남을 거예요.
- 여러분은 눈이 무엇이 되면 좋겠어요?
싸락싸락 눈이 가볍게 내리는 소리. ‘사락사락’이라고 쓰고 [사락싸락]이라고 읽는 것이 정확한 표기다.
○ 노랫말을 바꿔 부른다.
- ‘펑펑’을 다른 말로 바꿔 불러 볼까요. 어떤 말로 바꾸고 싶나요?
- 노랫말에서 ‘펑펑’ 부분을 ‘뽕뽕’, ‘씽씽’, ‘통통’ 등으로 바꿔서 부른다.
○ 내청으로 부른다.
- ‘눈이 온다 펑펑’에서 ‘펑펑’ 부분을 마음 속 으로 불러 볼까요.
○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노래 부른다.
-노래를 부르며 자유롭게 걷다가 ‘펑펑’에서 엉덩이, 배, 손뼉 등을 신체 두드리기를 한다.
신체 종이를 이용해 눈놀이를 한다. 만 3, 4, 5세
- 하얀 전지를 잘게 잘라서 교실 바닥에 듬뿍 흩뿌려 놓는다.
○ 종이를 이용해 썰매타기를 한다.
- 와! 우리 교실에 종이 눈이 내렸어요. 눈밭에서 무슨 놀이를 하고 싶나요?
- 눈놀이를 할 때 지켜야할 놀이 약속을 정해 볼까요.
- 종이 썰매를 타 볼까요.
- a4 용지를 이용해서 썰매를 탄다.
- 스키도 타 볼까요.
- 종이를 둘로 찢어서 발밑에 놓고 스케이트나 스키 타기를 한다.
○ 눈싸움을 한다.
- 두 모둠으로 나눈다.
- 종이를 뭉쳐 눈뭉치를 만든다. 눈싸움을 한다.
○ 종이 눈 뿌리기를 한다.
- 눈싸움 놀이가 끝나면 눈뭉치를 펴서 잘게 찢는다.
- 잘게 찢어 친구들에게 종이 눈 뿌리기 놀이를 한다.
○ 눈사람 만들기를 한다.
- 두 모둠으로 나눈 후, 모둠별로 흰색 비닐봉지를 하나 씩 나눠 갖는다.
- 「눈이 온다 펑펑」노래가 끝나기 전까지 종이 눈을 봉지에 담는다.
- 두 개의 비닐 봉지를 위아래로 붙여 눈사람 모양을 만든 후, 유성펜으로 눈 , 코 , 입 등을 그려 눈사람을 완성한다.
○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리한다.
- 눈을 이용한 다른 놀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 놀이 약속을 잘 지켰나요? 실제 눈을 가지고 놀 때도 놀이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나요?
활동설명
● 「눈이 온다 펑펑」 악보
MP3 눈이 온다 펑펑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