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와 노랑나비
아가와 노랑나비
• 주제 : 봄
• 소주제 : 봄 풍경 즐기기
• 대상연령 : 만 3세 ~ 만 5세
활동목표
- 봄의 곤충에 대해 알아보고, 관심을 갖는다.
- ‘아가와 노랑나비’ 동시 감상과 동극 표현을 통해 봄의 정취를 느낀다.
- 데칼코마니기법으로 노랑나비를 그린다.
- ｢아가와 노랑나비｣ 소고율동을 즐긴다.
활동자료
활동방법
동극 ｢아가와 노랑나비｣ 음악극을 만든다. 만 4, 5세
○ 봄의 곤충에 대해 알아본다.
- 봄에는 어떤 곤충들이 있을까요?
- 직접 본 곤충 있나요? 어디서 봤나요?
- 이 곤충들의 이름은 뭘까요?
- 겨울에도 이런 곤충을 볼 수 있나요?
- 왜 곤충들은 봄에 나타날까요?
나비 크게 나비와 나방으로 구분된다. 나비는 낮에 활동하지만 나방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 곤충이다. 나비에 비해 나방은 종류가 더 다양하고 몸집이 크다. 성충은 긴 대롱 같은 입으로 꿀을 빨아먹으며, 애벌레는 식물을 갉아 먹는다.
벌 곤충 가운데서 무리가 가장 많다. 벌류는 대부분 떼로 모여 살며, 계급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꿀벌로부터 채취한 꿀을 벌꿀이라고 부른다.
무당벌레 몸의 빛깔은 머리는 검은색, 날개는 주홍색 바탕에 7개의 검은색 무늬가 있다. 들과 야산의 잡초 지역이나 진딧물이 있는 곳에서 산다.
하늘소 머리와 더듬이는 검은색이며, 몸은 전체적으로 흑갈색 바탕이다.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를 거치는 갖춘탈바꿈을 하며 5~9월 에 출현한다.
○ ‘아가와 노랑나비’ 동시를 감상한다.
아가와 노랑나비
김종영
날 찾아봐. 날 찾아봐.
노랑나비 장다리꽃에 앉았다.
어디 숨었니? 어디 숨었니?
아가가 이리저리 살핀다.
아가가 불러도
대답 하지 마.
꽃바람이 불러도
꼼짝 하지 마.
이 꽃 저 꽃 두리두리 찾아다니다
그만 울음을 터트렸네.
이걸 어쩌나, 이걸 어쩌나.
노랑나비 아가에게 달려간다.
두 손가락 사이로 빼끔빼끔 생글생글
노랑나비 짠! 노랑나비 짠!
- 어떤 계절이 생각나나요? 왜 봄이라고 생각하나요? 어디일까요?
- 여러분은 나비를 잡으려고 한 적이 있나요? 나비를 잡을 수 있었나요?
- 노랑나비가 어디에 앉았나요? 장다리꽃을 본 적이 있나요?
- 왜 아가는 울음을 터뜨렸을까요?
- 왜 노랑나비는 아가에게 달려간다고 했을까요?
- 아가는 결국 노랑나비를 잡았을까요?
- 아가와 노랑나비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왜 그런 생각이 들었나요?
○ ｢아가와 노랑나비｣ 음악극을 만든다.
｢아가와 노랑나비｣는 아가가 봄꽃 사이에 춤추는 노랑나비를 잡으려다 못 잡고 울음을 터뜨렸더니 노랑나비가 아가에게 다가왔다는 내용이다. 아가와 여러 마리의 나비 역할을 정해서 음악극을 만든다. ｢아가와 노랑나비｣ MR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한다.
노랑나비가 장다리꽃에 숨었네.
아가가 이리저리 살피네.
나비야. 나비야.
아가가 불러도 대답 하지 마.
아가가 이 꽃 저 꽃 찾아다니네.
아가가 그만 울음을 터트렸네.
이걸 어쩌지?
노랑나비가 아가에게 달려가네.
노랑나비 짠!
아가가 웃네.
미술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나비를 그린다. 만 4, 5세
선을 따라 물감을 묻힌 후 점선에 맞춰 반으로 접었다가 편다.
음악 ｢아가와 노랑나비｣ 소고율동을 한다. 만 4, 5세
○ 노래를 탐색한 후, 노래 부른다.
○ 소고율동을 한다.
노랫말을 살려 소고율동을 만든다.
○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리한다.
- 왜 봄에 곤충이 나타나는지 알았나요?
- 만약 봄에 곤충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활동설명
● 「아가와 노랑나비」 악보
MP3 아가와 노랑나비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 「아가와 노랑나비」 소고율동 예시
영상 아가와 노랑나비 소고율동 시연
『우리음악 창의교육 USB Book』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