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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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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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
1. 의의
  숨박꼭질이라고도 하며, 술래라는 말은 통금시간을 위반한 사람을 잡던 신라군에서 유대되었던 한다.  놀이를 통한 일종의 달리기라 할 수도 있는데 모험성, 판단력 그리고 민첩성을 길러줄 수 있다.
  준비물 : 없음
  인  원 : 2~10명

2. 놀이방법
 1) 가위 바위 보로 술래를 정한다.
 2) 술래는 적당한 곳을 집으로 정하고 그곳에서 손으로 눈을 가린채 얼굴을 묻고 수를 센다. 놀이터의 주변환경을 참작하여 수를 정한다.
 3) 술래가 수를 세는 동안 나머지 아이들은 술래의 눈에 쉽사리 띄지 않는 곳에 재빨리 몸을 숨긴다.
 4) 술래는 수를 다 센 다음 눈을 뜨고 숨은 아이들을 찾아 나선다.
 5) 숨은 아이를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거기있다” 라든가, “○○야 봤다” 하는 둥 소리로 외치며 집에 얼른 돌아와 집에 손을 대거나 발견한 아이를 쫓아가서 치면 그 아이는 죽게 된다.
 6) 발견된 아이라도 술래보다 먼저 달려와 집에 손을 대면 그 아이는 살아나게 된다. (이때 집에 손을 대면서 ‘찜’이라고 소리쳐야만 효력이 인정되기도 한다.)
 7) 술래가 숨은 아이들을 찾는 동안 살아난 아이들과 죽은 아이들은 집주위에 모여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부르며 숨은 아이들을 응원한다.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쥐새끼가 물어도 꼼작말고 있어라. 솔개떴다. 병아리 숨어라. 에미 날개밑에 꼭꼭 숨어라』
 8) 숨은 아이 중 술래가 자기를 보지 못하는 사이에 와서 집을 치면서 ‘찜’하고 소리치면 죽은 아이도 살아나게 된다.  이때 미처 집까지 오지 못하고 술래 눈에 띄어 술래가 먼저 ‘찜’하면 그 아이는 죽는다.

1 Comments
꼬옥지 2010.05.25 0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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