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다 익어가는 곡식을 참새가 와서 먹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허수아비를 세워 두었다. 이것을 응용해 노래와 놀이를 병행하는 것인데 아이들에게 규칙을 지키면서 하면 재미져요.

(노래를 익히기 위해 하는 율동)
-짝궁율동(놀이)
1(원곡)참새야 참새야 너 어디가니/ 순희네 처마에 알낳으러 간다/참새야 참새야 너어디 가니/귀여운 아가의 밥주러 간다.
2.(응용) 참새야 참새야 너 어디가니
            (친구이름넣기)네 집에(좋아하는 물건, 과일등)가지러 간다
 아마 유치원 샘들은 응용력이 뛰어나니까 생각해보세요.
(율동)1. 짝궁 양쪽어깨를 잡고 앞뒤로 밀고 당기기
        2. 각자 한손씩 가마태우는 자세(한팔은 내밀고 나머지 손으로 반대팔 잡기) 하고 밀고 당기기
        3. 양발을 쭉 내밀고 자전거 타기
- 짧은 노래를 외울때 이런 놀이 율동하면 아이들이 재밌겠죠

(놀이) 1. 둥그런 원을 바깥,안 두개를 만든다
        2. 양손을 마주잡고 교차로 팔을 흔들면서 자리바꾸기(반복)
          3. 흔들다가 뒤로 등대고 하늘위에서 가위 바위 보
        4. 이긴사람:참새  진사람: 허수아비
        5. 참새가 허수아비 주위를 맴돌며 교사가 지시한 곳에 간지럼태우기(이때 허수아비는 움직이면 안된다)
        6. 마지막에 바람이 불어서 허수아비가 쓰러지려 해요하고 교사가 말하면 참새가 허수아비 등뒤로 가서 엉덩이로 한번만 밀어서 허수아비가 쓰러지면 놀이가 끝난다

#주의사항:너무많이 엉덩이를 밀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