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타법을 익힐 땐
Cecil
국악기타
28
4594
0
0
2010.09.07 19:11
오른쪽, 왼쪽의 구분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아
6, 7세의 경우 오른쪽, 왼쪽을 색으로 구분하고,
4, 5세의 경우 구음에 따라 구분해줍니다.
저는 6, 7세 아이들에게 궁편(왼손)은 빨간손, 채편(오른손)은 파란손으로 수업하구요.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손바닥 모양으로 생긴 색깔 짝짝이를 가지고 수업합니다.
<선생님의 오른손-아이들의 왼손-은 빨간짝짝이, 선생님의 왼손-아이들의 오른손-은 파란 짝짝이>
그리고 4, 5세의 경우 쿵은 "엄마손", 따는 "아기손", 덩은 "아빠손"으로 수업한답니다.
쿵을 엄마손으로 지칭하는 경우 넘겨서 쿵을 치는 것 까지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만나러 가요~~넘겨서 "쿵"~>
새 학기를 시작 할 때는 엄마손에 나오는 엄마라는 말 때문에;;
울어대는 아이들도 많았지만...
쉽게 타법을 익힐 수 있답니다.^^
6, 7세의 경우 오른쪽, 왼쪽을 색으로 구분하고,
4, 5세의 경우 구음에 따라 구분해줍니다.
저는 6, 7세 아이들에게 궁편(왼손)은 빨간손, 채편(오른손)은 파란손으로 수업하구요.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손바닥 모양으로 생긴 색깔 짝짝이를 가지고 수업합니다.
<선생님의 오른손-아이들의 왼손-은 빨간짝짝이, 선생님의 왼손-아이들의 오른손-은 파란 짝짝이>
그리고 4, 5세의 경우 쿵은 "엄마손", 따는 "아기손", 덩은 "아빠손"으로 수업한답니다.
쿵을 엄마손으로 지칭하는 경우 넘겨서 쿵을 치는 것 까지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만나러 가요~~넘겨서 "쿵"~>
새 학기를 시작 할 때는 엄마손에 나오는 엄마라는 말 때문에;;
울어대는 아이들도 많았지만...
쉽게 타법을 익힐 수 있답니다.^^